2008년 01월 05일
[SS] 翠屋救済計画 미도리야 구제계획 <01>
작품 정보
제목 : 翠屋救済計画 (미도리야 구제계획)
작가 : 船貴さん
장르 : 액션
연재 장소 : PAINWEST
(http://pwgiftall.web.fc2.com/00.htm)
미도리야 구제계획(翠屋救済計画) / Writed by 船貴さん / Translate by 벗씨
< 작가로부터의 주의 >
이 이야기는 트라이앵글하트3와 하야테×블레이드의 크로스오버 작품입니다.
오리지널 설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괜찮다는 분은 읽어 나가주세요.
「후우, 겨우 도착했군. 여기가 천지학원인가」
「하아∼, 카제가오카(風芽丘)도 크다고 생각했지만, 여기는 한층 더 넓구나∼」
「그러면, 우선 학생회장(주1)이 있는 곳으로 가볼까」
「교무실(주2)이 아니고? 」
「아무래도 이 학원의 룰은 학생회장인 것 같으니까」
「에!? 그런 것도 있는지? 」
「아무래도 현재 학생회장이 학원이사 겸 학원장인 듯하다. 스폰서의 손자라는 이야기다」
「흐~응. 그럼 그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것 같은 거네」
「그런 것 같군. 그나저나, 언제까지나 이야기하고 있을 순 없어. 가볼까」
「응. 」
새로운 제복을 몸에 걸친 두 사람은 학교라는 이름의 전장을 향해 갔다.
학생회장의 방 앞까지 온 타카마치 남매였으나 안에서 부터 이야기 소리가 들려온다.
무엇보다 보통 사람은 알아듣기에 이상할 정도의 성량이었다만.
「···그것은 전(주3) · 인우(刃友)의 요구입니까?」
「―아니요, 내 나름대로의 정리(주4)입니다.」
「어떻게하지, 쿄우짱. 심각한 것 같은 이야기인데」
「그러나 여기서 조용히 서 있을 수 도 없겠지. 우선 노크를 하고-」
거기까지 이야기를 한 즈음에 배후로부터 기색이 나타났다.
되돌아보니 작은 체구의 소녀가 달려 온다.
「안녕하-십니까!!」
「아, 아아…」
소녀는 활기차게 인사하고, 망설임 없이 방의 도어를 열었제꼈다.
「안-녕-하-십니까―. 쿠로가네 나기(黒鉄ナギ), 이제 막 등교했습니다―!!!」
타카마치 남매는 아연해 하고 있었지만, 난입(?)을 당한 쪽은 침착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강은 이해했습니다. 다른 일이 들어왔으므로, 이 이야기는 다시 나중에…. 돌아가도 좋습니다」
「…네」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돌아가도 좋다 들은 검정테의 안경을 쓴, 반 곱슬의 흑발(주5)을 허리까지 기른 소녀가 옆을 스쳐간다.
(흠, 제법 하겠군)
순간에 간파한 쿄우야 였지만, 뒤의 두 사람도 들어오세요, 라고 하는 회장의 말에 사고를 중단시켜,미유키와 함께 방에 들어가 앞을 본다.
앞에는 의자에 앉아있는 여성과 그 곁에 서있는 여성이 있었다. 앉아있는 여성은, 이목구비(주6)에 기가 강함을 나타내는 치켜 뜬 눈(주7). 그리고 회색 빛의 스트레이트 헤어가 허리의 근처까지.
한편 곁에 서있는 쪽의 여성은, 이쪽도 이목구비에서 의지의 강함을 느끼게 하는 큰 눈동자. 그리고 갈색의 쇼트헤어에 머리띠(주8)를 하고 있다.
사복이라면 남성으로 오인해도 이상하지 않을 듯한 느낌을 받는다. 아키라(晶)와 닮았을지도 모르다.
「쿠로가네 흑철씨. 연락은 받았습니다. 완쾌 축하합니다. 그리고 그쪽의 두 사람은 타카마치 쿄우야씨와 타카마치 미유키씨로 틀림없군요. 어서 오십시오, 우리 천지학원에」
한숨돌리고 믿을 수 없을 정도 큰 소리로
「저는 학원이사 겸 학원장 겸 학생회장, 아마치 히츠기(天地ひつぎ)입니다」
라고 말했다. 큰 소리에 나기와 미유키가 놀란 모습이지만 쿄우야는 태연히 있었다.
(흠, 기합이 잘 들어있어. 그녀도 강할터다)
히츠기와 말을 이은다.
「쿠로가네씨, 타카마치씨는 두 사람이므로 쿄우야씨, 미유키씨, 당신들도 무언가 꿈과 목적을 가지고 검대생에 지망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겠지요. 기억해두세요. 우리가 당신들의 꿈의 정점입니다. 나와 나의 인우(刃友), 미야모토 시즈쿠(宮本静久). 두 사람을 합쳐 뷰티 페어 라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런 식으로는 말해지지 않았습니다 」
시즈쿠가 츳코미(주9)를 넣는다.
「그리고 내가 히츠기님의 제 1 측근, 타테와키 히카루(刀帯洸) 「이런 것은 기억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우아―, 무얼해도 언제나 심술궂은 히츠기님- 「시끄러워요, 떨어지세요」」
(…어째 요상한 데로 와버린 것 같다. 원망할거야, 어머니)
(우우, 따라갈 수 없어(주10)…. 랄까, 모두 이런 사람들이 아니기를)
각각의 감상을 품는 쿄우야와 미유키였다.
「…어쨌든, 여기에 온 이상은 노력하세요, 쿠로가네씨, 쿄우야씨, 미유키씨. 노력의 앞에는 반 년정도 출발이 늦다라는 문제는 없습니다. 모두 정진합시다. ――이상입니다. 」
「네」
「네에~…」
「…네에~…」
세사람 각자 가지각색의 대답을 돌려주며 방을 나서려고 한다. 그런데
「아, 타카마치 씨들은 조금 기다리세요」
쿄우야와 미유키가 되돌아 선다.
「두 사람 모두 기숙사에 들어가는 것은 알고있겠죠. 미유키씨에겐 미안합니다만 사람이 남지않기 때문에 룸메이트 없이 방을 사용합니다. 쿄우야씨의 쪽입니다만 검대생으로 남성은 처음입니다. 「에?」 그렇다는 것으로 당신도 혼자서 방을 사용합니다. 조금 손이 들었지만 당신용의 1인실을 만들었습니다. 욕실 화장실 완비입니다. 다른 여학생들에게 폐가 되지않게 생활해주세요. 무언가 문제가 있을 때는 문답무용으로 쫓아버리겠습니다. 그리고 쿄우야씨는 고교 2학년, 미유키씨는 고교 1학년의 편입이 되어 있습니다. 「에?」 이상입니다」
이야기를 이해할 수 없었던 나기, 검대생이 자신 이외엔 여성이라는 것을 시작으로 알수록 굳어가는 쿄우야, 자신이 다시 고교 1학년이 된 것을 알고 굳어지는 미유키들은 방에서 나와도 당분간은 움직일 수 없었다.
그러고 있자 거기에
「어이―! 있어 있어. 거기의 작은 애! 네가 쿠로가네 나기 쟤―? 벌써 회장하고 이야기는 끝났쟤?」
「네…. 저기―? 」
「아, 내는 미야모토 씨에게 부탁받았쟤, 니 도우미. 기숙사에서도 같은 방이쟤! 솔직키 못알아 먹겠쟤, 회장의 이야기」
「응, 전혀. 」
「그렇쟤―, 그니께 내가 설명역이라는 이유. 뭐 그런 것으로, 내는 키비 모모카(吉備桃香). 잘 부탁하쟤」
「…응! 잘 부탁해!」
완전히 허물이 없어진 두 사람이었지만 모모카는 굳어져 있는 두 사람을 눈치챈다.
「…거시기, 나기. 뒤의 두 사람은 누구쟤? 」
「엑? …모르는데…」
「모른다니. 나기, 같이 설명 들었지 않카? 」
「듣기는 했어. 그치만 자기소개 같은 거 하지 않았고」
「그랴그랴. 그라면 혼란하쟤. 실례합니다, 괜찮으세요? 」
이렇게 불리자 타카미치 남매는 겨우 제정신을 되찾았다.
「아, 저기, 처음 뵙겠습니다. 고등부 1학년으로 전학 왔습니다, 타카마치 미유키 입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고등부 2학년으로 전학 왔습니다, 타카마치 쿄우야 입니다. 둘 모두 검대생으로 왔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내는 중등부 1학년의 키비 모모카 라고 합니다. 이쪽의 쿠로가네 나기의 도우미 같은 것입니다만, 괜찮으면 같이 설명할까요? 」
「음. 하지만 폐가 되지 않을까요? 확실히 아는 사람이 없으니 설명해주시면 감사합니다만…」
「그다지 괜찮습니다. 그보다 내가 연하이니까, 그렇게 정중한 말투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그렇습니까. 그럼… 설명을 부탁해」
미도리야(翠屋)에서 단련한 영업스마일을 띄우며 답한다.
(앗!! 우와, 굉장히 멋지쟤. 아~ 분명히 내 지금 얼굴 붉어요∼)
「어디 안 좋은가? 얼굴이 붉은 것 같은데」
「아무것도 아니쟤. 자, 갈까예. 마침 오늘은 수업도 없고예」
변함없는 벽창호 였다. 덧붙여서 미유키는 모모카의 반응을 보고 시무룩한 얼굴(주11)이 되어 있었다.
조금 걷다가 미유키가 깨닳은 것처럼 나기에게 얘기한다.
「아, 그러고보니 당신에게는 자기소개를 하지 않았지요. 나는 타카마치 미유키 입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나는 쿠로가네 하… 쿠로가네 나기 입니다. 잘 부탁해, 미유키치(みゆきち)」
「미, 미유키치? ! 」
「응. 미유키쨩이니까 미유키치. 」
「어이, 나기. 너 상급생한테 그런 말을 하고 있쟤?」
「아하하∼, 별로 나는 괜찮아∼. 잘 부탁해, 나기. 그리고, 이쪽의 벽창호가 「딱」 아, 아야∼. 뭐하는 거야, 쿄우짱(恭ちゃん)」
「누가 벽창호냐. 나는 타카마치 쿄우야 다. 잘 부탁해」
「타카마치 미유키…. 타카마키 쿄우야…. 그리고 쿄우쨩…. 호, 혹시 두 사람은 부부입니까? ! 」
갑자기 다쟈레 같은(주12) 감상을 내뱉는 나기였다.
「다르다. 남매다. 」
싹둑 잘라버리는 쿄우야 였지만 미유키는
「부, 부부. 우후후후…」
조금 여행을 떠나고 있었다.
「그러면, 서로 자기소개도 끝났고예, 설명합니까. 우선 전원 검대생으로 좋쟤」
분위기를 고치며 설명을 시작하는 모모카, 끄덕이는 모두들
「검대생은 우선 성탈(星取り)와 공부를 양립하지 않으면 안되쟤」
「옙, 모모카씨. 성탈이란 건 뭐지? 」
「우우! 거깃, 니 성탈도 모르고 검대생으로…. 아, 모모카로 된데」
「그럼, 모카쨩. 하지만 검도라면 3단이야」
「검도…인가. 원래 여기는 그런 영역에서 벗어난 넘들이 모이는 곳이란 말이쟤―」
「그래? 」
「그렇탄께. 검도 3단 정도 실력의 학생이라면 여기엔 무쟈게 있데(주13). 내가 말하는 기는 그보다 나아가서, 찐짜 승부쟤. 스포츠가 아니고, 방어구도 없고, 룰도 다르제. 순수하게 검을 추구하고 싶어, 돈을 갖고 싶어, 권력을 갖고 싶어…. 어떤 소원도 “별”만 빼앗으면 실현되쟤. 그것도 전부 회장의 재력이 때문에 그란기쟤. 진짜 갑부라쟤. 그런데 타카마치 선배들은 뭘 하시는지예?」
「아, 고류검술을 조금정도. 본래는 여기에 올 예정은 없었지만 조금 집 쪽에 사정이 있어서 말이야. 그것과 이름으로 불러도 상관없다. 타카마치 라고 하면 나와 미유키 중 어느 쪽인가 모르겠고」
「그라면 쿄우야 선배로. 집의 사정입니까. 도장이 위험해졌다든가? 」
「아니, 우리가 하고있는 검술은 문하생을 모집하지 않기 때문에. 나와 미유키만 하고있다. 그런게 아니라 조금 가업 쪽이야. 부끄러운 이야기니까 이정도로 해줘」
「하아~. 그렇지만 하고 있는 게 둘 뿐이라면 사범은 어떻게? 」
「아~ 그러니까, 쿄우쨩이 사범대리로 내가 제자라는 것이야」
「헤에∼…. 그렇다면 쿄우야 선배는 무진장 강하다는 겁니까!?」
「그렇지도 않아. 내가 이길 수 없는 사람은 아는 사람들 중에도 여러 명 있으니까」
「그럴 리가 없지요, 쿄우쨩. 애초에 이길 수 없는 사람이란 것도 한 손에 꼽을까 말까니까. 거기에 난 아직도 한 번 때리는 것도 큰일인데 말이지」
「제자에게 간단하게 당할 수는 없기 때문이지」
「우우∼」
「아하하」
「모카쨩, 모카쨩. 그래서 성탈이라는 것으로 어쨌든 그 별이라는 걸 모으면 된다는 것? 」
「아. 모두들 아직 받지 않은 것 같지만 이렇게 어깨에 붙이고 있는 이 별을 「띠이이이잉」 이 타이밍에 성탈이냣! 우선 모두 숨어!!」
나기를 끌어잡아 가는 모모카. 모모카의 행동에 놀라면서도 쿄우아와 미유키는 뒤를 쫓는다. 풀숲의 그림자에 숨죽여 주변의 모습을 살피는 네 사람. 주위에서는 검으로 치고박는 학생들이 많이 보였다.
「자~보라쟤. 이것이 “성탈”이쟤. 2인1조로 싸워 “별”를 빼앗는다. 간단히 하제면, 각자의 어깨에 붙은 견장, 저것이 “별”. 저걸 검으로 뚜드리면 되는거쟤. 그리고 이 종의 소리가 개시의 신호. 3분 간격으로 1회, 5회 울리면 종료. 5회 종이 치는 동안에 별을 두드리면 승리라는 거쟤. 」
「흠, 즉 12분 사이에 상대 별인가를 두드리면 좋다는 건가, 덧붙여 어깨에 별이 없는 쪽은? 」
「아~ 그기가, 2인1조인 것이 이유입니다. 이것은 룰인데, 하늘의 별(天の星) · 땅의 별(地の星) 이라카서, 두드리면 승리가 되는 것은 하늘의 별 쪽입니다. 하늘의 별은 어깨에 별을 붙이는 것으로 결정하고, 땅의 별은 안보이는 곳에 별을 숨깁니다. 그리고 하늘의 별은 하늘의 별이, 땅의 별은 땅의 별이 치지 않으면 인정받지 못한다. 간단하게 말하면 메인이 하늘의 별로 서브가 땅의 별이라는 곳입니다. 덧붙여서 조를 짜는 상대를 인우(刃友)라고 말합니다」
「에∼, 그러한 룰이구나. 그러면 모모카씨의 인우는? 」
「내는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아직 단인(単刃)이지예. 아, 프리를 단인(単刃)이라고 케지만서도, 아무리 상대의 하늘의 별을 쳐서 이겨도 별은 받을 수 없지예. 그라도 맞으면 별은 뺏기는 기쟤. 그러니께 이렇게 해서 싸우지 않고 숨는 것이 무난하쟤」
「과연 (그래, 싸우지 않아도 해 나갈 수 있다. 잘됬다)」
「쿄우야 선배랑 미유키 선배는 어떻게 하는기예? 」
「그래, 나는 미유키와 조를 짤 예정이다. 일단 남매이고 스승과 제자이니까. 콤비네이션에 문제는 없을터고」
라고 이야기하고 있자니 미유키가 무언가를 찾아낸다.
「저기 쿄우쨩. 저 사람은 회장실에서 지나친 사람 아냐? 」
미유희가 말하는 방향을 보면 확실히 그때 지나친 여성이 있었다.,
「아―, 저쪽은 큰 일이 되버린 거지예. 저 사람은 중등부 3학년의 무토우 아야나(無道綾那). 그라도 웬일이지예. 저 사람도 지금 단인인 것은 알지마는예…」
아야나는 네 사람에게 둘러싸여 무어라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자 네 명이 분노하기 시작하고 단번에 아야나에게 덤벼 들었다. 그러나 아야나는 칼도 뽑지 않고 네 명의 공격을 주고 받아, 피해 간다.
「오∼, 대단해―. 가볍게 다루고 있다」
감탄하는 듯 중얼거리는 나기. 마찬가지로 미유키도 감탄하고 있다. 한편 쿄우야는 어떤가 하면
(공격하고 있는 쪽이 엉망진창이다. 공격에 틈이 너무 많아. 거기에 화가 나 있는 탓인지 공격이 단조롭다. 지나쳤을 때에 느낀 힘이 진짜라면 저 정도는 처리할 것이다. 그러나 칼을 뽑지 않을 거라고는. 조금 실력을 낮게 보았는가?)
「디이이이잉」
5회째 종이 울려 1 대 4의 싸움은 종료했다. 네 명은 완전히 지쳐버려 무릎을 꿇고 있지만 아야나는 숨도 차지 않고 있다.
거기에 이쪽에까지 들리게 「바보」라고 하며 떠나갔다.
「하아―, 역시 강한네―, 무토우씨는. 그런데도 아직 단인이라는 건가…. 아깝다고 할-까…」
「저기―, 모카쨩. 지금의 무토우 씨라고 한 사람말야…. 저 정도의 사람도 검대생안에는 많이 있는 거야? 」
「…아―, 있다라고 하는 것과는 다른데. 천지학원 전교학생 중, 검기특대생 174조 348명. 위에 가면 갈수록 특히 강해. 포상도 자릿수가 달르게 올라. 그러니까 모두 필사적으로 별을 뺏는기제」
「배, 백 칠십사(174)조(組) 3백 48명이나 있어!? 까딱 잘못하면 모두 적이 되는 거야?! 쿄우쨩의 수행에서도 그런 것까지는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
「(도대체 무슨 수행을 했던거야?) 아∼, 그런 것은 없어. 기본은 1조 대 1조 이고 랭크로 나뉘고 있으니까. 맨 밑이 D 랭크로 위가 S 랭크. 입학하면 D 랭크이니까. 거기에 입학할 때의 별은 20P로 이기면 4P를 받을 수 있는 룰로 되어있어. 덧붙여서 A 랭크 이상이 되면 무기의 개조도 허용되고. 그러면, 가볍게 교내안내하고 기숙사 아줌마가 있는데로 갈까나」
「네, 이걸로 세 명 모두 수속종료군요. 으~흠, 타카마치 쿄우야 군. 생활하는데 주위가 대부분 여자아이이니까 주의하도록 해요. 방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여동생 정도로 해두세요. 이상한 소문이라도 나면 곤란하겠죠. 거기는 주의하도록. 」
「네. 그렇다고 해도 아무도 좋아서 이런 남자의 방에 방문하거나는 하진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실례합니다. 키비씨, 안내 고마워요. 쿠로가네씨도. 미유키, 이야기가 있으니까 나중에 방으로 와 주어」
「쿄우야 선배, 이름으로 불러줘도 상관없지예. 그라몬 전 여기서. 미유키 선배도」
「나중에 봐―, 쿄우오빠, 미유키치」
「응, 알았다, 쿄우쨩. 그런데 나기, 쿄우오빠 라니? 」
「에∼, 안되려나. 오빠 아우라가 나왔었기에 그렇게 부르기로 했지만」
「음, 오빠 아우라 라고 말하는 게 뭔지 잘 모르지만 별로 상관없어. 그러면 나중에 또 보자」
저녁식사 후 · 쿄우야의 방
똑똑
「예」
「아, 쿄우쨩. 나야. 들어가도 될까? 」
「아, 좋아」
「실례하겠습니-다. 그리서 이야기는 뭔데? 」
「아아, 성탈에 대한 거다. 장비들은 내일 받을 것 같다. 조를 짜려면 서류를 제출하는 것 같아서. 그것도 내일에 좋겠지. 그리고나면 역할의 이야기다」
「그러니까, 하늘의 별과 땅의 별이라는 거? 」
「아. 내가 생각했지만 미유키, 네가 하늘의 별을 하도록 해라」
「에∼~~~!! 내가!! 어째서!? 쿄우쨩이 강한데!!」
「뭐, 확실히 그럴지도 모르지만 문제가 있다」
「문제? 」
「아. 여기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한 칼(一刀)만이다. 즉 나는 특기인 나기쯔무지(薙旋)을 낼 수 없어. 아무리 칼집을 사용하면 괜찮을 거라해도, 발도로부터의 4연격은 아니게 되기 때문에 변칙이 되버린다. 그러나 미유키, 네가 제일 자랑으로 여기고 있는 이누키(射抜)는 파생은 어찌되었든 한 칼로 칠 수 있다. 즉, 필살의 공격을 생각해보면 네 쪽이 강하다고 판단했다」
「확실히…. 그렇지만 코제츠(虎切)은? 한 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음, 확실히 코제츠라면 칠 수 있지만, 너의 이누키와 마주대면 진다. 너의 이누키는 거기까지 승화되고 있다. 자신을 가져」
「……응, 알았어. 나, 하늘의 별 할게」
「부탁했다. 그리고는 단련의 이야기다. 아침은 언제나 대로 하자. 하지만 내일은 단련에 적절한 장소를 찾기는 것으로 해서 달리기만 하도록 하지. 밤의 단련은 점호를 취하러 온 후에 빠져나가서 하는 걸로 하지」
「빠져 나가도 괜찮을까? 」
「걸리지만 않으면 괜찮다. 하지만 칼날 끼리 부딪치는 소리를 내는 건 좋지 않겠지. 여기에 있는 동안은 진검없이 목검으로만 하도록 하자」
「알겠음.. 그런 식으로? 」
「아아. 오늘은 장소를 모르니 단련은 그만두도록 하자」
「그래. 그럼, 잘자 쿄우쨩」
「아, 잘 자라」
이렇게 해서 전학 첫날은 마지막을 맞이한다.
두 사람은 미도리야의, 나아가서는 가족을 위해 승리를 이어가는 것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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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주 >>
주1) 生徒会長 : 학생회장. 우리나라와 달리, '생도'라는 말을 씁니다. 우리는 '생도'라는 말을 이제는 쓰지않죠.
주2) 職員室 : '직원실'입니다만, 우리나라 말로는 '교무실'에 해당됩니다. 교원, 교무원, 교직원 등 여러가지 말로 교사를 말합니다
주3) 元 : '원래, 본디'라는 뜻으로 쓰였으나 문맥을 보고 '전'으로 바꾸었습니다.
주4) ケジメ : 구분, 확실히 하다, 결단을 내리다 정도의 어감입니다. 본디 우리말에는 비슷한 어구가 없는 걸로 압니다만... 상황을 보아 '(마음의)정리'라는 표현으로 했습니다.
주5) ちょっとクセのある黒髪 : クセ는 보통 '버릇, 습관;이라는 뜻이지만, 이렇게 머리를 나타내는 말과 쓸 때는, 뭐랄까, 찰랑 찰랑 굴곡이 들어간 머리? 대강 그러한 의미로 쓰이곤 합니다. 파마하고는 조금 다른 것으로 알아요. 말을 찾다보니, 반 곱슬이라는 말을 썼는데, 이게 맞을려나.
주6) 整った顔立ち : 그대로 직역하면 "갖추어진 얼굴의 형태" 정도일텐데, '이목구비'라는 좋은 우리말이 있더군요.
주7) つり目 : '눈꼬리가 치켜올라간 눈'을 뜻합니다.
주8) 鉢巻 : はちまき. 머리에 두른 각오의 머리띠...랄까요. 축제나 운동회 때, 일본에서는 쓴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가장 많이 볼 수 있는게 데모때가 아닐까요. "결사항전"같은 거 많이 쓰고 두르잖아요. 벗씨 고교때만 해도 "수능합격"해가지고 많이들 쓰고 댕겼는데, 요즘도 하나...
주9) 突っ込む :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제법 사용되는 '츳코미'라는 말이 나온 어원이랄까요, 옆에서 무슨 말을 하면 그것을 꼬투리 잡아 넣는 행위입니다. '딴지를 걸다'라는 우리말도 있지만 조금 어감이 다르죠.
주10) ついていけない : 보통 '따라갈 수 없다'라는 의미에서 씁니다만, (정신세계가 독특하여) 따라갈 수 없을 때도 씁니다. 지금이 그런 상황.
주11) 仏頂面 : 시무룩한 얼굴
주12) 吹っ飛んだ :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吹っ飛んだ는 "날아가 버렸다"라는 뜻이지만, 이불을 뜻하는 ふとん(布團)과 함께하여 布團が 吹っ飛んだ(ふとんが ふっとんだ)라는 다쟈레(비슷한 소리내기를 이용한 썰렁한 농담)가 있습니다.
주13)ごまんとある: 五万と有る가 됩니다. 즉, '무한대에 가까울 정도로 있다'라는 뜻의 어구로 쓰인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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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본문에 트라이앵글 하트 3에 나오는 미카미류의 오의 들이 나왔기에 정리해봅니다.
기본적인 공격법으로 참(斬), 철(徹), 관(貫)이라는 게 있다고 합니다.
미카미류는 보통의 검술과 달라, 소태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보통의 베기가 아닌 당겨베기를 하게되는데, 이러한 베기를 통털어 참(斬)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철(徹)은 충격을 표면이 아닌 뒤측으로 통과하여 공격하는 방법으로 위력을 통과시키는 타격법이라고 합니다. 이 방법이라면 맨손이나 칼날이 없는 무기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무슨 통배권입니까.
기본기들 중 마지막 단계인 관(貫)은 상대의 방어를 관통하는 기술입니다. 상대의 방어를 꿰뚫기 위해 순간적인 찰나의 틈을 노리는 칼 취급에 대한 구체적인 패턴을 신체로 기억하는 것이라는 군요. 무협지에서 흔히 말하는 형(形)의 단계의 정점인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공격법이 위의 3가지 라면, 보법은 "오의지보법(奥義之歩法) 신속(神速)"이라는 것으로, 통상과는 현격히 다른 속도로 움직입니다. 이를테면 집중력의 극한으로, 야구타자가 다른 감각은 아무것도 없이 시각만으로 날아오는 야구공만을 슬로우 모션으로 보는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합니다. 즉, 위기상황에 의해 뇌가 강제적으로 다른 정보들을 컷트하고 하나의 감각에 집중시키는 것이라는데, 이 신속(神速)은 이러한 극도의 집중상태를 강제로 발휘시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때문에 신속의 사용시에 시야가 흑백으로 전환되며 자신도 느리게 움직이게 느껴진다고. 물론 이러한 움직임의 이후에 무척이나 부담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러한 신속이 있기 때문에 미카미의 검사가 최강으로 일컬어 진다고 합니다.
추가로, 쿄우야만의 것이지만, "극한의 신속(極限の神速)"이라 이름붙인 신속의 2단발동이 있습니다. 소설판에서 절대 피할 수 없는 미사토의 이누키를 완전히 피해내고 반격하기 위해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 극한의 신속으로 부터 나중에 오의의 극인 '히라메키(閃)'을 볼 수 있다는 군요.
다음은 미카미류의 기술들입니다.
雷徹 : 철(徹)을 발전시킨 것으로, 구체적인 묘사는 없지만 아마도 '2번 겹쳐' 발동하는 철이라고 생각됩니다. 오의는 아닙니다.
하나비시 (花菱) : 두 칼로 참격을 계속 퍼붓는 기술입니다. 御神流・裏 花菱라는 명칭답게 암살용 기술입니다.
코란(虎乱) : 어떤 곳에서는 오의라고도 분류합니다만, 일단 오의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칼로 발해지는 연격이라고 합니다만, 오의가 아닌 것은 쌍수검에서는 기본기이기 때문일테지요. 오마케 시나리오에서는 이걸로 쿄우야가 드럼통을 베고 있었다고...
마시로오토시(猿おとし) : 상대를 차서, 다리를 상대에게 꽂은 상대로 반전해 상대를 지면에 내동댕이칩니다. 이름을 지은 사람은 아키라(晶).
카비키(掛弾き) : 기본적인 기술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만, 위의 3개와는 조금 다른 듯합니다. 상대의 다리 걸어넘기며 칼을 넣어 수직으로 찢으면서 쓰러트린다 라는 군요.
枝葉落とし : 칼이 아닌 와이어 기술의 하나. 팔꿈치를 끝까지 뻗어, 상대의 팔꿈치에 자신의 칼을 가까이 대고 끌어당겨 던진다...라고 하는데, 상상이 안갑니다.
萌木割り : 와이어 기술로, 칼날이 없는 무기의 경우에 쓰는 와이어 기술. 비틀어 조이는 것의 극으로 한순간에 관절을 부숴버린다고.
마지막으로 인외의 필살기 들입니다.
코제츠(虎切) : 한 자루의 칼로 원거리에서하는 발도에 의한 일격입니다. 소태도 2자루가 기본인 미카미류 중에서는 아마도 유일한 1자루를 사용한 기술이라 합니다.
뒤 오의지삼(裏 奥技之参) 이누키(射抜) : 미사토, 미유키 모녀가 사용하는 찌르기 연격이라고 합니다. 미카리 이도류의 오의 중 최장의 사정거리와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는 오의라고. 쉽게 생각하면 신선조의 오키타 총사의 삼단 찌르기와 사이토 하지메의 아돌(...)을 조합한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아돌 수준의 스피드로 찌르기를 계속 보내어, 찌른 기세를 타고 다른 소태도로 상대를 완전히 꿰뚫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이때 처음에 내지른 칼로 더 찌를 수도 있어, 최대 위력을 발하면 두터운 철판도 뚫을 수 있다고. 신속을 사용하면 더욱 빠르게 되어, 조준사격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받아넘기는 것과 옆으로 피하는 것 밖에 회피방법이 없으나, 숙련된 자일 수록 무서울만치 빨라 받아내거나 피하기이전에 꿰뚫려 버리므로 회피는 거의 불가능이라고 말해도 좋다고. 단, 유일하게 쿄우야의 '극한의 신속'으로 회피가 가능했던 필살의 오의.
오의지육(奥技之六) 나기쯔무지(薙旋) : 오른쪽의 발도부터 시작되는 4연격으로, 교우야는 발도로부터 상대의 공격을 받아내고 2격을 적의 배후에서 넣은 후 3, 4격을 다른 궤도로 넣습니다. 신속과 병용하면 더욱 참격이 빨라져, 같은 신속을 쓰는 사람이라 하여도 막아내는 것이 우선 불가능합니다.
이라한 인간을 벗어난 오의의 끝인, 소태도 이도 미카미류 참식 오의지극(小太刀二刀御神流斬式 奥技之極) 히라메키(閃) : 미카미류의 궁극기로, 기본기들을 바탕으로 그 정점에 있는 최후의 비기입니다. 힘, 속도에 관계없이 모든 움직임을 초월하여 상대를 넘어뜨린다고 합니다. 게임에서는 미유키가, 소설에서는 쿄우야가 이것으로 신속을 사용해 공격해온 미사토를 카운터 격파합니다.
참조 : http://senki.kusakage.com/setume/torahear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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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량을 하는데도 오늘 하루가 투자되는 군요. 실제로 벗씨는 트라이앵글 하트 3를 플레이하지 못했기 때문에 여러가지 설정자료를 찾느라 제법 고생이었습니다. 아니, 사실 하야테X블레이드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름 찾는데도 고생했어요. 하야시야 시즈루 여사의 작품은 개그센스가 대박이라 대체로 좋아합니다만. 의외로 하야테 X 블레이드는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히죽)
여하튼... 힘들었어요. 졸지에 "필살기" 사전 홈페이지에 가서 트라하에서 나온 필살기들을 다 훑어봐야 했으니까요(흑흑)
그럼, 근 시일내에 2화로 찾아뵙겠습니다. ^^
END
# by | 2008/01/05 22:59 | Trans - 미도리야 구제계획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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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야 구제계획 잘 읽었구요, 좋은 번역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트라하 팬이라 읽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특히 기술쪽에선 게임을 해본 저로서도 잘 모르는 내용을 알 수 있어서 감사드리구요, 하야테X블레이드 란 작품에도 관심이 가네요.
앞으로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그런데 이거 1월 5일자 포스팅이라.. 제 댓글을 보실 수 있으실까 하는 자그마한 불안감이......)